테라브레스 가글 입냄세 제거 구강청결제의 종결자

입냄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이 불쾌할꺼 같아서 가까이서 말하는게 부담이 될때가 많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입안에 세균이 있어서나 편도결석이 있거나, 위나 장 또는 간에 문제가 있거나 등등이 있습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치약이나 가글등이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를 본 제품은 테라브레스(Thera Breath) 가글제품입니다. 업체로부터 광고제의 받은 것은 없으며 순전히 개인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구강 위생 전문가이자 의학박사인 해롤드 캐츠가 자신의 딸이 입냄새와 구취로 힘들어하자 1993년 만든 제품입니다.

테라브레스 입냄새 제거 원리

테라브레스 내용물에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스테린과 같은 쏴한 느낌은 없습니다. 약간의 민트가 섞인 맹물로 가글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입냄새의 주원인은 입안에 있는 황화수소 성분의 박테리아가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이 박테리아는 목과 혀의 뒷부분, 치아의 중간부분, 치주 주머니 그리고 편도선을 포함하여 산소가 잘 닿지 않는 곳에 삽니다.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 황화수소를 배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산소공급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입냄새로 고통받는 25명의 피실험자를 모집하여 테라브레스에서는 자체 상품인 구강청결제와 치약, 스프레이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사용결과 휘발성 황화합물의 측정값은 제품 사용 후 크게 감소했습니다. 테라브레스의 제품의 산소 공급효과가 휘발성 황 화합물을 감소시킨 것입니다. 이 연구는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구강 악취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법

테라브레스 구강청결제는 양치 후 가글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하루에 두번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면 되며,

뚜껑에 내용물을 따라 입에 머금고 1분동안 가글 후 뱉어냅니다.

다시 한번 입에 머금고 목 뒤쪽으로 튀겨내듯이 하여 30분동안 가글 후 뱉어냅니다.

 

물로 행궈낼 필요는 없으며 가글 후 5분동안은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습니다.

효과

리스테린으로 가글한 적이 있었는데 가글 후에 몇분동안은 입냄새가 나진 않지만 30분 정도만 지나면 입이 바짝 마르고 입냄새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되려 입안을 건조시켜서 입냄새 발생 원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테라브레스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어떤 가글보다도 입냄새 제거에는 특화되어 있습니다. 가글 후에도 몇시간 동안 임냄새가 안나며(와이프를 통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입안이 상쾌해지는 듯한 효과가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한 편으로 입냄새가 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테라브레스 종류

 

테라브레스 구강청결제는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맨 윗줄의 가운데 있는 연한 민트(Mild Mint) 제품입니다.

 

용량은 473mL로 한번 사용할때 20mL 정도를 사용하니 하루 두번 사용할 경우 10일정도면 다 사용하게 됩니다. 하나의 팁은 뚜껑 가득 담아서 가글하지 마세요. 아깝습니다. 뚜껑의 절반 정도만 가글해도 충분합니다. 두번째 목부분에 가글할때는 1/3 정도로만해도 됩니다. 효과는 그대로입니다. 비싼거 괜히 낭비할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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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방지방법

테라브레스 홈페이지 가니 입냄새 원인과 입냄새 방지 요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입냄새 방지의 10가지 방법입니다.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구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쿠키, 케이크, 사탕, 아이스크림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함유된 가공된 음식은 피합니다.

• 구강세척제를 사용한다 : 일부 구강 세척제 또는 구강 헹굼은 구강 악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알코올이 입안을 매우 건조하게 만들어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알코올 기반의 구강세척제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녹차와 흑차를 마신다 : 이는 황화합물을 제거하고 구강세균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약물을 피합니다 : 항우울제, 이뇨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를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는 한 복용을 피합니다. 이 약들은 침의 흐름을 억제하고 만성적인 입의 건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육류, 생선, 유제품을 먹은 후 입을 깨끗이 닦는다 : 일관되고 철자한 구강위생 실천이 효과적인 예방도구입니다.

• 담배를 끊는다 : 흡연자들은 치주질환과 구강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음주, 만성적인 불안상태등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입 대신 코로 숨을 쉰다 : 입으로 숨을 쉴경우 호흡에 영향을 주고 입안을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물마시기 : 물을 많이 마셔서 입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 식단에서 유제품을 제거한다 : 유당 소화장애증은 구취의 근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한다 :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하여 구강 균형을 맞추고, 구취에 관여하는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