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BRITZ)는 국내 대표 스피커 업체로 다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무선 스피커 할것없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보급형 무선이어폰인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김새
TWS는 TRUE WIRELESS SPEAKER의 준말로 완전 무선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기존에는 TWS5 가 유명했는데 최근에 TWS10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브리츠의 TWS10 은 커널형으로 에어팟처럼 이어폰 두개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정전식 터치기능이 있어서 이어폰 겉면을 터치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널은 4가지 사이즈가 있기에 크기에 맞는 것을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성능
TWS10은 블루투스 5.0을 탑재하여 전력소모량을 줄여 끊김이나 혼선이 없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블루투스 4.0보다 전송거리는 4배 늘어났고 전송속도도 2배 더 빨라졌습니다.
퀄컴 aptX칩셋(QCC3026)을 사용하여 BT 5.0-aptX 고음질 코덱을 지원합니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과 6.0mm유닛 채용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1번 충전으로 이어폰 3회 충전 가능합니다. 이어폰 배터리 용량은 60W로 이어폰 완충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케이스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가능합니다.
IPX5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해서 운동이나 비가 올때에 물방울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한번 페어링하면 충전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됩니다.
8세대 CVC 적용으로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도 전화소리가 또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가격
가성비 끝판왕의 별명답게 가격은 1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9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에어팟이 30만원대이며, 젠하이져나 소니 등의 20~30만원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절반 이상 저렴합니다. 고가 이어폰이 부담스럽다고 한다면 TWS10이 좋은 대안일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음질은 꽤 괜찮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지원되지 않지만 저음도 풍부하게 깔끔하게 들립니다. 물론 비싼 이어폰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네이버 쇼핑의 점수는 5점만점 4.6점입니다. 꽤 괜찮은 편이에요. 다른사람들의 후기입니다.
장점
- 가성비가 좋다
- 사용시간이 길다
- 페어링 속도가 빠르고 반응속도가 좋다
단점
- 음량 조절 기능이 없어서 연결된 기기에서 조절해야함
- 페어링이 1대만 가능. 멀티페어링이 되지 않음
-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다소 끊김 현상이 발견
- 500mAh 이기에 과전류 흐르면 고장 가능성 있음. USB로 충전해야함
사양
칩셋 : 퀄컴 QCC3026
블루투스 버젼 : 5.0
트랜스미션 거리 : 10m
주파수 범위 : 2.402~2.480GHz
지원 코덱 : Qualcomm aptx, SBC
사용시간 : 10시간(음악), 8시간(전화)
충전시간 : 2시간
배터리 용량 : 이어폰 60mAh, 충전케이스 500mAh
스피커 임피던스 : 16Ω
스피커 주파수 범위 : 20Hz~20kHz
이어폰 크기 : 20.94 x 23.92 x 17.33 (mm)
충전기 크기 : 63.33 x 30.09 x 42.92 (mm)
무게 : 57g(이어폰 11.2g + 충전케이스 4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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