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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는 1996년 12월 11일 22살의 미국의 배우 및 가수입니다. 그녀는 10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13살때 더브레이브(True Grit)에 매티 로스역을 맡아서 강한 인상을 보여주었죠. 또한 팝스타이기도 하죠. 헤일리는 이번에 영화 범블비에서 주인공 찰리 왓슨역을 맡았습니다. 범블비는 한국에서는 12월 25일날 개봉예정이며 그전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달리 많은 극찬을 받고 있기에 그녀의 커리어에서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보입니다. 그녀에 대한 사실들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트위터와 인스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헤일리 스테인펠드 트위터

헤일리 스테인펠드 인스타그램

 

 

1. 그녀는 유대인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16년 마닐라에 방문했을때 그녀는 "우리 할아버지는 절반은 필리핀사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배웠던 것은 필리핀인은 열정이 많으며 프라이드가 강한 것이었어요. 집에 온것 처럼 믿을 수 없이 기쁘고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그의 어머니

 

2. 그녀는 연기를 할 무렵인 6학년때부터 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습니다.

 

3. 2015년 11월 그녀는 Haiz라는 첫 데뷔 EP 음반을 발표합니다. 총 4개 곡이 있는데 그 중 'Love Myself'곡은 여성의 자위행위에 대한 노래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빌보드 팝송 차트 27위로 데뷔하여 'Torn'이 1998년 26위를 차지한 이후 솔로 여성 아티스트의 가장 높은 데뷔 기록을 세우고 최고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Love Myself'는 30위를 차지했습니다.

 

4. 그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쿼드였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뮤직비디오 'Bad Blood'에도 출연했지요. 하지만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 이후 티를 내진 않습니다.

 

5. 헤일리의 남자친구는 나일 호란(Niall Horan)이었습니다. 영국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멤버인 나일호란은 2017년 12월 11일 헤일리의 21세 생일날 인스타그램에서 그녀에게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게재하자 둘이 사귄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그 후 둘은 콘서트를 같이 가는 모습,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등이 포착되었고 결국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가 사실이 되었죠. 하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합니다. 헤일리는 2013년 더글라스 부스(Douglas Booth)와 사귀었는데 오래되지 않아 헤어졌으며, 2016년 카메론 스몰러(Cameron Smoller)와 만났지만 역시 오래안가 결별했습니다. 

 

6. 그녀는 2010년 영화 더브레이브(True Grit)에 출연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더브레이브는 서부극으로 에단 코엔과 조엘 코엔이 감독이며 제프 브리지스, 맷 데이먼, 조쉬 브롤린 등이 출연합니다. 헤일리는 집에서 만든 19세기 스타일의 옷을 입고 오디션에 참가했어요. 그 결과 그녀는 15,000명 이상의 다른 여배우들을 물리치고 매티로스역을 따냅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하죠. 불과 14세의 나이에요.

 

7. 그녀는 정규앨범을 낸 적이 없지만 싱글은 2015년 이후로 계속 발표했습니다. 최고성적은 'Starving' 곡으로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2위에 오른 것입니다.

 

 

8. 헤일리는 영화 범블비에서 OST 'Back to Life'를 부릅니다. 범블비는 그녀의 모든 재능, 연기와 노래 모두를 뽐내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리어로만 보면 30~40대정도 될듯한데 아직 22살밖에 안된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궁금해지네요.